질문1>약 6,7 개월 전부터 조금 피곤하다 싶으면
제 스스로 느끼기에 발음이 어눌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답변> 일시적인 어눌한 발음은 혀를 지배하는 뇌신경의 피로 때문입니다.
그리고 혀를 통솔하는 뇌는 심기(수많은 감정을 안정되게 조절해주는 정신의 중심마음)와 직결된답니다.
그래서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지속적인 심리적 피로나 심기의 불편함이 원인일 것입니다.
삶의 속도을 조금만 늦추세요,
유라어머님의 완벽주의적 성향이 이런 결과를 만들지는 않았을까요?
질문2>그리고 어떤 물체를 바라볼 때
시선처리가 불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정면을 바라보고 물체를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옆으로 쳐다본다고 하십니다.
답변> 안구의 방향성은 좌우뇌의 불균형에서 유발됩니다.
원인이야 다양하겠지만,
최우선적인 방법은 뇌에게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잠보다 뛰어난 뇌의 휴식법은 없답니다.
공부, 독서, 연구 조금 줄이시고
10시쯤 주무세요.
.....불안과 공포는 정확히 알지 못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중풍과 같은 위험한 질병의 것들이 아닙니다.
.....심적과로와 수면부족과 새로 시작하신 사업으로 인한
.....뇌의 피로상태입니다.
.....현재 다니시는 한의원치료 잘 받으시고
.....제가 올린 사항 참고하시면 평안을 찾으실 것입니다.